혼다 vs 현대

아래 동영상은 혼다가 미국시장에 진출하며 일본차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해 제작한 혼다 어코드 자동차 CF광고 입니다.

대단합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606번만에 촬영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혼다자동차는 정교하다는 느낌을 받게됩니다.




다음으로 혼다 시빅의 CF입니다.



시빅을 한번도 타보진 않았지만 정숙한 승차감이 전해져 옵니다.
아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자동차의 그랜져 광고입니다.
혹시 아래 문구를 기억하시나요?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져로 답했습니다." 삐빅!

이 광고가 우리에게 무엇을 전달하는 광고일까요?

혼다의 광고는 혼다 자동차가 정교하면서도 안락한 자동차라는 느낌을 갖게 하고, 현대 그랜져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차를 보여줘야 한다는 된장틱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 그랜져 CF동영상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현대차에서 동영상 유포를 막았나 봅니다.

최근에 브랜드 가치에 대한 교육을 들었고, CF를 볼 때마다 브랜드가치를 올리는 광고인지 아닌지를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
좋은 CF를 발견한다면 또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