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난코더


29일에 아이리스 촬영을 위하여 광화문 광장의 교통을 통제한다고 하네요.
촛불시위도 강제해산 되었는데, 드라마 촬영을 위해 교통을 통제하는 것을 보면 아이리스 위력(?)이 대단하긴 한가 봅니다.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서울시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드라마 `아이리스`의 광화문광장 촬영을 위해 당일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27일 밝혔다.

광화문광장은 극중 하이라이트인 대규모 액션장면에 등장하게 된다. 세종대왕상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전시한 세종이야기, 이순신장군 분수, 해치마당 등 광화문광장의 주요시설물이 방송될 예정이다.

광화문광장 촬영은 오는 2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가량 진행된다. 촬영시간 동안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는 전면 통제된다. 대신 교보문고 앞쪽 광화문 방향 도로 5차선을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가변차선으로 운영한다. (아래그림 참조)

서울시 관계자는 " 인기드라마의 배경으로 서울의 아름다운 풍광이 노출되면 보다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서울에 관심을 갖고 방문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촛불 시위 폭력진압장면입니다. 아이리스 같은 드라마만이 한류가 아니라 폭력진압 능력도 한류로 내세울만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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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더쉽에 관한 책을 읽어 보고 있습니다.

바보사장의 머릿속
카테고리 경제/경영
지은이 사이토 구니유키 (더숲,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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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중소기업사장에게 필요한 내용을 설명합니다.
1. 팀워크 유지
2. 근무환경 조성
3. 급여
4. 사원들을 대하는 태도
5. 스스로 모범이 되어야 한다.
6. 비용절감
글쓴이가 30년 경력의 경영 컨설턴트라고 합니다.

많은 내용중에 제가 중요하다고 느낀점은 사장 또는 간부는 인간적인 면이 뛰어나야 한다라는 점 입니다.
인간적인 매력이 부족하다면 인재가 모이지 않고, 반대로 인간적인 매력이 뛰어나다면 리더쉽이 발휘되기 쉽다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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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린더 카니 (북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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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애플을 세계일류기업으로 키워낸 스티브잡스에 관한 책입니다.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잡스에 관하여 느낀점 입니다.

1. 끊임없는 혁신

애플에서 제품을 개발할때 현재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를 서로 연결지어 혁신을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맥북이나 맥OS가 보여주는 금속성 재질의 느낌은 자동차 주차장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주변에서 가장 멋져 보이는 디자인을 맥과 결합하여 보여준 결과라고 합니다.

2. 완벽함을 추구하는 장인정신

명품은 작은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잡스는 맥 제품포장방법까지 신경쓴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매킨토시가 존재하기 이전의 PC에서는 케이블을 그냥 상자에 담아주었다고 하네요. 스티브잡스가 매킨토시를 판매하면서 케이블도 비닐로 포장했다고 하네요.
생각해보면 우리는 마음에 드는 전자제품을 사고 제품을 개봉하는 순간이 기다려 집니다. 제품을 개봉할 때도 감동이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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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09에 아이온 비전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의 그래픽이면 컴퓨터를 새로 사야겠습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 그래픽도 엄청나던데요.
새로운 게임이 출시할 때 마다 컴퓨터를 사야 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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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지은이 이민규 (더난출판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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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SERI 추천도서를 많이 읽고 있다. 이 책은 2006년 SERI CEO가 읽어야 할 책 20권에 선정된 자기계발서이다.

직장인이라면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대인관계를 잘 유지하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아다.
이말에 아주 공감한다. 비단 직장생활 뿐만아니라 매사가 인간관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고 느낀다. 상
대방과 관계가 좋지 못하면 쉽게 진행할 일도 잘 진행되지가 않는다. 반면 친밀한 사이라면 일이 수월하게 진행된다. 사람은 무의식 적으로 감성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말한마디, 사소한 행동하나가 인간관계에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책은 사람이 흔히하는 행동이나 말을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아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다거나, 대인관계가 좋지 못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반면 대인관계가 좋은 사람에게는 내용이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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